교회소개

목사님 컬럼

1월 1일 “2023년 표어는 “본질로 돌아가자!”입니다.”

Author
mannala
Date
2023-01-01 01:44
Views
755
“나는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변함없는 사랑을 말하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여 주신 일로 주님을 찬양하였습니다. … 주님께서는, 그들이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서도 친히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천사를 보내셔서 그들을 구하게 하시지 않고 주님께서 친히 그들을 구해 주셨습니다. 사랑과 긍휼로 그들을 구하여 주시고, 옛적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을 치켜들고 안아 주셨습니다.”(이사야 63:7-9)
오늘 이 말씀으로 사랑하는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입은 사람들로서 은혜에 합당하게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또 한편으로는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사랑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깨우쳐주신 것을 나누기 원합니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감사, 살아있음에 대한 감사,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감사!”, 살아온 모든 날들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살아있음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 아닌 것이 하나도 없음을 겸손하게 고백합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형통한 날도 있겠지만 고난과 슬픔의 어두운 밤을 지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은 우리를 사랑과 긍휼로 구해주시고, 안아주신 것처럼, 이 한 해 우리가 살아가는 여정 가운데 동일하게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2023년은 1월 1일 첫 날을 주일로 시작합니다. 주일예배는 신앙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 위에 바로 세우는 기능을 합니다. 매주일 주님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찬송을 하고 신앙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 나아가서 일하고, 사랑하고, 고통당하고, 슬퍼하고 쉼을 얻고, 무엇인가를 배우고, 위기를 만나고 일상적인 시간을 보내는 등 구체적인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주일로 시작하고 주일예배로 시작하는 2023년을 맞이한 만나의 모든 성도들이 주일예배를 소홀히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삶의 자리에서 “언제나 어디서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2023년 표어는 “본질로 돌아가자!”입니다. “말씀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딤후 3:16-17).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약 5:16).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요일 4:4).” “하나님의 말씀으로 매일 힘을 얻고, 기도로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폭풍을 뚫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을 따라 살아감으로 부끄럽지 않고,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드러내는 일에 힘쓰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한 해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에는 교회에서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이 배제되지 않고 어른들과 하나 되는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AG Worship(만나교회 전 세대 예배)이 정착되는 일에 힘쓸 것이며, 또한 어른들과 아이들이 모두 함께 주일예배에 함께 속함으로, 아이들이 교회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도록 배려하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선교지를 후원하고 기도하는 일에 더 집중하되, 단기선교팀을 조직하여 아프리카 우간다에 세운 “만나 채플”을 봉헌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6년 동안 계속되어 오고 있는 성전(교회) 건축을 마무리 짓고 봉헌예배를 드리며 함께 축제를 준비하고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는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교회를 세우고, 선교를 하고, 교회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외형적인 모든 일들이 중요하지만,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본질에 충실한 교회와 성도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순종하며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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